김한욱 JDC 이사장이 취임 1년을 맞아
조직 혁신과 함께 미래사업 발굴에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특히 개발이익의 환원을 통한
도민행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 28개 공기업 가운데 최하위 평가를 받았던 JDC가
1년 만에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고객만족도와 청렴도, 지속가능경영 실태 등 국민신뢰 4대 평가 모두에서 우수기관으로 도약한 겁니다.
이는 김한욱 이사장 취임 이후
조직 쇄신과 긴축재정 대책 등을 통한 체질개선 노력의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녹취:김한욱 JDC 이사장>
"경비성 예산 과감히 축소하는 등 지출예산 323억원 절감해
지난해 JDC 설립 이래 최초 무차입 경영 원년을 실현했다."
1년 전 JDC가 갖고 있던 금융부채는 무려 2천860억원.
개발방식 변경과 투자비 회수 강화 등을 통해 올해 내로 800억원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JDC는 이를 토대로 오는 2017년까지 금융부채 제로화를 실현한다는 목표입니다.
조직 쇄신도 성과로 꼽힙니다.
기존 3개 부서를 축소해 조직을 슬림화 했고
항공우주박물관 인력도 신규 채용 없이 내부직원을 전환배치해 인건비 지출을 줄였습니다.
신화격사공원 조성사업에 2조 3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것은
김 이사장 취임 후 가장 큰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10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도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모든 부지에 대한 분양도 100% 완료됐습니다.
또한 비축토지를 활용해 1차 산업을 테마로 한
ECO 프로젝트를 유치하면서 모든 핵심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도
성과입니다.
JDC는 특히 모든 분야에 걸쳐 개발 이익이
제주도민에 돌아가도록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입니다.
<녹취:김한욱 JDC이사장>
"면세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속적 제도개선 등을 통해 개발재원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개발이익 도민 환원구조를 더욱 강화하겠다"
JDC는 핵심프로젝트 개발 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듬에따라
앞으로는 단지 개발자에서 사업관리 중심 체제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