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제주4.3을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폭동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문 후보자는 지난 2012년 자신이 장로로 있던 모 교회에서
제주4.3은 폭동이며
공산주의자들이 제주에서 반란을 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문 후보자가 파탄 수준의 역사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총리 후보자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제주 출신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장하나 국회의원도 공동 성명에서
이 같은 발언은
국무총리로서의 자질에 심각한 하자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박 대통령은 후보 지명을 철회해
4.3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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