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은 물론
제주에 정착하는 중국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재한 중국인들을 위한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제주도사무처가 문을 열었는데요.
앞으로 제주와 중국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위한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가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제주에 장·단기로 체류하는
중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등의
권익 향상을 위한 일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4명의 인력이 상주하게 되며,
교민협회의 제주 설치는
서울과 안산, 대구 등에 이어 12번째입니다.
<인터뷰 : 윤서현/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제주도사무처장>
"제주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
또 중국인들이 한국의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중국어 신문이 발행됩니다.
다음 달부터 제주의 주요뉴스는 물론
중국인관광객을 위한 행사와
관광, 투자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재한 중국인들의 한국 사회 적응은 물론
제주와 중국 사이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 한승호/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장>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중국과 제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이 모두 발전하기를 바란다."
현재 제주에 정착한 중국인은 6천200여명.
앞으로 제주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가
중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제주와 중국 간 관계 증진에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