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화)  |  김용원
폭염과 열대야 특보가 한달여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11)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시 북부와 서부에 내려졌던 폭염특보와 제주도에 발효됐던 열대야 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염특보 연속 일수는 제주시 북부와 동부가 36일로 가장 길었고 열대야 특보는 제주시 북부가 33일, 제주시 서부는 25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중국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풍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남풍이 불면 기온이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중문 27.6도 '초여름'…중산간 짙은 안개
  • 오늘 중문의 낮 최고기온이 27.6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오늘밤에도 안개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문 27.6도로 가장 높았고 표선면 25.5도, 성산포도 25.1도까지 오르며 초여름날씨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중산간 이상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06.12(목)  |  김민정
  • 날씨/내일, 본격 '초여름'…자외선 주의
  • <오프닝> 주춤했던 초여름 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중문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27.6도까지 올라갔는데요.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아지겠습니다. 서귀포시 26도를 비롯해 제주시와 성산포도 25도로 오늘보다 1, 2도 가량 높아지겠고요. 여기다 맑은 하늘에 햇살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내일 제주전역의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시 20~30분 안에 붉은 홍반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야외에 오래 계실 분들은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이 점차 맑아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은 오늘보다 더워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기온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더워지겠고요. 한낮에 서귀포와 중문 26도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모처럼 하늘이 맑게 개겠습니다. 내일 표선의 낮기온 27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요. 한림과 대정에서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내일 낮에는 맑은 가운데 성판악의 기온은 21도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내일부터 더워지겠습니다. 한낮에 모두 25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해상날씨>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내일은 맑은 가운데 다소 덥겠습니다. 바람은 초속 1에서 7미터로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예보기간동안에는 뚜렷한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이 계속되겠고요. 25도를 오르내리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단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고요. 맑은 날씨에 세차지수는 80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23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4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12(목)  |  김민정
  • 서양금혼초 '개민들레' 9월까지 제거
  • KCTV제주방송이 보도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서양금혼초, 이른바 개민들레 제거작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지부, 시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오늘(12일) 제주시 우도면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제주 전역에 걸쳐 서양금혼초 제거작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년생 국화과인 서양금혼초는 봄에서 가을에 걸쳐 씨가 바람에 날려 확산하며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습니다.
  • 2014.06.12(목)  |  이경주
  • 제주-중국 가교 역할 '기대'
  • 중국인 관광객은 물론 제주에 정착하는 중국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재한 중국인들을 위한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제주도사무처가 문을 열었는데요. 앞으로 제주와 중국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위한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가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제주에 장·단기로 체류하는 중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등의 권익 향상을 위한 일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4명의 인력이 상주하게 되며, 교민협회의 제주 설치는 서울과 안산, 대구 등에 이어 12번째입니다. <인터뷰 : 윤서현/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제주도사무처장> "제주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 또 중국인들이 한국의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중국어 신문이 발행됩니다. 다음 달부터 제주의 주요뉴스는 물론 중국인관광객을 위한 행사와 관광, 투자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재한 중국인들의 한국 사회 적응은 물론 제주와 중국 사이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 한승호/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장>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중국과 제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이 모두 발전하기를 바란다." 현재 제주에 정착한 중국인은 6천200여명. 앞으로 제주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가 중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제주와 중국 간 관계 증진에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6.12(목)  |  이경주
  • 멸강나방 확산... 방제 '비상'
  • 벼와 옥수수 같은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유충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예찰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김용원기자입니다. 제주시 한림읍의 기장 밭입니다. 땅에서 쌀알 크기 만한 벌레들이 기어다닙니다. 짧은 기간 초지를 초토화시켜 '돌발해충'이라고도 불리는 멸강나방 유충입니다. 몸 길이 2mm 정도로 작물에 숨어 있다가 며칠 뒤에는 잎을 갉아먹으면서 무섭게 번식합니다. 지난주 밭에 쳐 놓은 해충 채집망에 멸강나방 성충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일주일 전 쯤 유충들이 부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18일 이후, 한달 사이 수산과 대림 지역에서 성충 세 마리가 발견되는 등 분포 면적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멸강나방 성충이 잇따라 발견되는 등 피해 확산이 우려되면서 당국에서 예찰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월에서 7월 사이 중국에서 제주로 날아오는 멸강나방 성충은 마리당 7백 마리 정도의 알을 낳습니다. 유충은 부화해서 성충이 되기까지 약 20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잎과 줄기 이삭까지 먹어치우고 대규모로 번식해 이 밭 저 밭을 옮겨다니며 수확을 앞둔 농가에 큰 피해를 줍니다. 농업기술원은 시청과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볏 과 작물 재배지와 목초지를 중심으로 예찰과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승현/서부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담당> "돌발해충에 대한 공적방제 예산이 있다. 읍면동에 알려서 피해 전에 방제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특히 신청 농가마다 방제 약품이 보급되기 때문에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농가에서 자체적인 조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6.12(목)  |  김용원
  •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본격 활동
  •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한국을 만들자는 취지의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오늘(12일) 제주에서 첫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도내 종교계와 사회단체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단체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도내 보수단체와 종교계를 중심으로 200명 정도의 회원을 모집해 다음달 전국총회에 맞춰 제주도지회를 발족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지사회 결성을 위한 준비위원회에는 김정서 영락교회 목사와 김상호 전 제주시교육장, 김방훈 전 제주시장 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14.06.12(목)  |  조승원
  • 강정마을 간 교육감 당선인 "심리치료 지원"
  • 이석문 교육감 당선인이 인수위 출범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강정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작은 학교 운영과 수년간 해군기지 갈등 환경 속에 처한 학생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의도인데요. 군,경과의 마찰 속에 강정마을 학생들이 정서발달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심리치료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선 해군기지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등 소신 발언도 이어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강정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교사와 도우미 등 학교 관계자들과의 만난 자리에선 작은 학교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 < 녹취 정은수 /강정초등학교장 >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유 교실이 없어서 1학년 교실을 겸용으로 사용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당선자는 수년간 지속된 해군기지 찬반 갈등 속에서도 강정주민들이 아이들을 지키겠다는 생각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군,경과의 마찰 속에 강정 학생들이 정서발달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심리치료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학교 방문 후 이뤄진 해군기지 반대 주민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놓고는 지역주민을 만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 "마을에 가면 마을의 지도자들을 만난다. 학교에서 같이 만나거나 학교 밖에서도 만난다. " 하지만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이 당선자는 해군기지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소신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 "다음 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꼭 해야되는 것 두개는 막고 하나는 지킨다.물은 지키고 도박산업과 군사기지는 막는 것이다." 교육감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전교조 출신 인사를 배제하는 등 진보 교육감이란 타이틀이 가지는 오해를 떨쳐내겠다는 이석문 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가동 후 첫 공식 일정에서 교육 수장으로서의 발언으로 적절했는 지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6.12(목)  |  이정훈
  • 제주시, 읍면동에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
  • 제주시 지역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전기차 보급이 완료됐습니다. 제주시는 이미 전기차가 배치된 읍면 사무소에 이어 7억여 원을 들여 동 주민센터 18 곳에 전기자동차 18대와 충전시설을 보급했습니다. 이로써 제주시 본청과 전체 읍면동에서 운행중인 전기자동차는 기존 41대에서 모두 59대로 늘어났습니다.
  • 2014.06.12(목)  |  김용원
  • 제주항운노조 위원장 등 2명 구속영장
  • 세월호 화물 적재량 조작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항운노조 위원장과 하역업체 대표가 구속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오늘(12일) 제주항운노조 위원장인 57살 전 모씨와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은 모 하역업체 대표 62살 김 모씨에 대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청해진해운의 세월호와 오하마나호의 화물 적재량 조작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내일(13일) 오전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 2014.06.12(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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