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풀릴 예정이던
물찻오름의 출입제한이 1년 더 연장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년 동안 물찻오름에 대한 복원사업을 추진했지만,
식생 복원이 더디고 훼손이 반복됨에 따라
이번달까지로 예정됐던 출입제한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기간인 오는 21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에 한해
물찻오름 탐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출입제한 기간에
탐방로 이탈을 막기 위해 주변에 식물을 심고
훼손된 매트를 보강하는 한편,
무단 출입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한다는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