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개막 ...사흘간 열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6.13 13:35
제4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오늘(13일)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개막식은 최대한 간소하게 치러졌지만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과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추수리는 화합체전으로 진행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한라체육관에 선수들의 우렁찬 기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매트 위에서는 현란한 발차기가 이어지고 관중석에서는
치열한 응원전이 열기를 더합니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쏟아냅니다.

<인터뷰 한성용 /남녕고 2학년 >
"도민체전을 준비해서 열심히 훈련했는데 꼭 1등해서
부모님께 좋은 성적 갖다드리고 싶다. "


도민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인 제4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막을 올려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연기된 지 거의 두달만입니다.

개회식 행사 없이 간소하게 치러지고 있지만
역대 최대 규모인 58개 종목에
만 7천 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합니다.

특히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 성격이 강합니다.

< 인터뷰 정찬식 / 제주도체육회 운영부장 >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도민들께서 찾아주셔서
선수들을 격려해주시고 함께하는 도민체전이 됐으면 좋겠다. "

대회 이�z날인 주말에는 육상와 탁구, 배드민턴 등 주요 종목들이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을 비롯해 곳곳에서 열립니다.

또 대회 마지막 날인 휴일에는 줄다리기 등 마을 대항전 성격의
민속 경기가 열려 지방선거로 갈라졌던 민심을 추수리게 됩니다.

여기에 세월호 참사로 침체됐던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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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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