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 유착 단절...공항문제 직접 해결"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4.06.13 15:20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도내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원 당선인은
물류와 공항 인프라 확충 문제에 대해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선거와 연관된 정.경 유착의 고리를 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도내 상공인들과 마주 앉았습니다.

상공인들은 이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드러난 물류문제 해결과
공항 인프라 조기 확충을 위한 조직 전문성 강화 등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녹취:고신관 제주상의 유통물류운수위원장>
"해상물류 기반확충 위해 제주 해운공사와 같은 제주 연안해운의
공영화 등 적극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녹취: 양창용 (주)건축사무소 오름그룹 대표>
전문가 인프라 확충,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지원 등을 해 주셔서
공항이 조기에 확충될 수 있도록 신경써 달라"

또 향토기업 육성과 이전기업 활성화, 관광진흥기금의 융자지원 대상 업종 확대 등 9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이에대해 원희룡 당선인은
물류난과 공항 인프라 확충에 대해서는 사안이 큰 만큼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잦은 담당자 교체에 따른 교섭력, 기획력의 약화 부분들을 시정해서
이 것은 도지사가 직접 뛰어야하는 대형과제이지 않나 생각한다."

특히 원 당선인은 행정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모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을 것이라는 말로
정경 유착의 근절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의 성장을 위해서는 투자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상공인들을 파트너 혹은 도우미란 생각으로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저부터 다음 선거를 의식해서 도지사 권력을, 특정집단을 위해서,
특정 연고를 위해서 쓰고자하는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하겠다"

제주도의 투자유치와 개발정책에 대한
재검토 의지도 다시한번 나타냈습니다.

지난 10년간 진행되온 각종 개발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해
조정이 필요하면 대안까지 내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투자정책이 입맛대로 바뀌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상공인들이 제주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