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세차게 내리던 장맛비는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힘을 쓰지 못하고
다시 남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하루 산간에는 90밀리미터,
해안지역으로도 5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고요.
앞으로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리다
내일 새벽에는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날이 개면서
다시 초여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17.7도까지 떨어졌던 서귀포시의 낮 기온이
내일은 이보다 10도가량 뛰어오르겠습니다.
서귀포시 27도, 제주시도 24도까지 오르며 더워지겠는데요.
다만, 하루사이 기온차가 크게 나는 만큼
건강관리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장마전선은 다시 일본 남쪽으로
물러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항을 점차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오후에는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해가비추면서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중문과 서귀포에서 27도로
오늘보다 10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아침까지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맑은 가운데 구좌와 성산포에서
25도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내일은 날이 개겠습니다.
고산의 아침기온 18도, 낮기온은 24도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내일 새벽까지 약하게 비가 이어지겠고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초여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우도 25도,
그밖에 24도기 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오전까지 3미터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내일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람은 초속 1에서 5미터로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장마전선은 금요일쯤 다시 북상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생활지수>
요즘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새벽경기를 보려면 평소보다 1~2시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좋고요.
낮에 피로감과 무기력감이 든다면
15분가량 쪽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24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6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