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화)  |  김용원
폭염과 열대야 특보가 한달여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11)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시 북부와 서부에 내려졌던 폭염특보와 제주도에 발효됐던 열대야 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염특보 연속 일수는 제주시 북부와 동부가 36일로 가장 길었고 열대야 특보는 제주시 북부가 33일, 제주시 서부는 25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중국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풍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남풍이 불면 기온이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해경, 우도 해상서 표류어선 구조
  •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젯밤(17일) 9시쯤 제주시 우도 북동쪽 57킬로미터 해상에서 선원 5명을 태운 채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방향타 소실로 표류하던 성산선적 9톤급 연안어선 1척을 구조해 성산항으로 예인하고 있습니다.
  • 2014.06.18(수)  |  이경주
  • 4·3 유족회-경우회 화해 폄훼는 '명예훼손'
  • 제주 4·3 희생자유족회와 제주도재향경우회의 화해 선언을 폄훼한 기고문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민사1단독 이정권 부장판사는 4·3유족회가 보수단체 김 모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3천만원을 배상하라며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 모 회장은 지난 2월에는 4.3유족회와 경우회의 화해와 상생 선언에 대해 1억원짜리 화해라는 제목으로 모 일간지에 기고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 2014.06.17(화)  |  최형석
  • 음주 뺑소니 사고 현직 경찰 '파면'
  • 세월호 참사기간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55살 박 모 경사에 대해 16일자로 파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 경사는 지난 1일 낮 12시 30분쯤 제주시 이도2동 모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와 경운기를 들이받고 도주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 2014.06.17(화)  |  이경주
  • 불 보듯 뻔한 교통혼잡…대책은?
  • 최근들어 분양형 호텔과 상가 등 대규모 건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연 면적이 적다는 이유로 교통영향평가를 받지 않고도 건축허가가 나고 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심각한 교통난을 더욱 부추기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터리 서측 도로. 왕복 4차선도로로 평소 많은 차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분양형 호텔 등 대규모 건물들이 들어섭니다. 기존에 운영 중인 지상 6층의 호텔 옆으로 객실 467실과 357실을 갖춘 지상 18층 지하 4층의 분양형 호텔 2곳이 신축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 블럭 안에 1천여실의 객실이 생기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 블럭 안에 대규모 쇼핑센터까지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교통난. 그렇지 않아도 혼잡한 도로가 호텔과 쇼핑센터 등 대규모 건물이 들어서면서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유인지/인근 상인> "지금도 러시아워 시간에 교통이 밀리는데 호텔과 쇼핑센터가 들어서면 복잡해질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교통량을 고려하지 않은 허가는 물론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와 소음 피해까지. 주민들은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공사 중단은 물론 건축허가 취소까지 검토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 이동욱/피해주민 공동대표> "지금도 교통이 불편한데 호텔이 완공되면 교통대란은 불 보듯 뻔할 것이다. (주민들이) 바라는 것은 바오젠거리처럼 선진국과 같은 시내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주시는 교통영향평가의 경우 연 면적이 4만 제곱미터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하기 때문에, 이번에 신축 예정인 호텔들은 연 면적이 2만여 제곱미터로 평가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교통혼잡이 우려되더라도 이를 제재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강태환/제주시 일반건축담당>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지만 현행 법령 상에 단일 사업장 면적을 기준으로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수립을 적용하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하라고 할 수 없다." 호텔과 대형상가 등 대규모 건물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것과 달리 교통영향평가 기준은 제자리에 머물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6.17(화)  |  이경주
  • 제주전역에 장맛비...진달래밭90mm 서귀포 78mm
  • 제주지방에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 하루 제주산간에 90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진달래밭 90mm를 비롯해 서귀포 77.5, 고산 58.8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비는 앞으로 5에서 20mm가량 더 내리다 내일 새벽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내일 제주지방은 장마전선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며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오는 20일 다시 북상해 제주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06.17(화)  |  김민정
  • 날씨/내일, 비 그치고 다시 '초여름'
  • <오프닝> 세차게 내리던 장맛비는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힘을 쓰지 못하고 다시 남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하루 산간에는 90밀리미터, 해안지역으로도 5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고요. 앞으로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리다 내일 새벽에는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날이 개면서 다시 초여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17.7도까지 떨어졌던 서귀포시의 낮 기온이 내일은 이보다 10도가량 뛰어오르겠습니다. 서귀포시 27도, 제주시도 24도까지 오르며 더워지겠는데요. 다만, 하루사이 기온차가 크게 나는 만큼 건강관리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장마전선은 다시 일본 남쪽으로 물러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항을 점차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오후에는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해가비추면서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중문과 서귀포에서 27도로 오늘보다 10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아침까지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맑은 가운데 구좌와 성산포에서 25도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내일은 날이 개겠습니다. 고산의 아침기온 18도, 낮기온은 24도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내일 새벽까지 약하게 비가 이어지겠고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초여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우도 25도, 그밖에 24도기 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오전까지 3미터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내일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람은 초속 1에서 5미터로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장마전선은 금요일쯤 다시 북상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생활지수> 요즘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새벽경기를 보려면 평소보다 1~2시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좋고요. 낮에 피로감과 무기력감이 든다면 15분가량 쪽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24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6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17(화)  |  김민정
  • 곶자왈공유화재단, 수산리 곶자왈 34만㎡ 매입
  • 곶자왈공유화재단이 21억여 원을 들여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곶자왈 34만여 제곱미터를 사들였습니다. 수산리 곶자왈은 구좌와 성산지역 곶자왈 지대의 한 부분으로, 동부지역 곶자왈 가운데 비교적 규모가 큰 곳입니다. 좌보미오름, 백약이오름, 동거미오름과 인접해 있고 난대성 수종인 생달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낙엽수가 자라는 곳이기도 합니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2016년까지 개인이 소유한 곶자왈 6백 60만 제곱미터를 매입하기로 하고 2011년과 2012년에는 조천.함덕 곶자왈 지대 13만여 제곱미터를 매입했습니다.
  • 2014.06.17(화)  |  조승원
  • 교원 명퇴 신청자 47명...전년 대비 2배 증가
  • 올 하반기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사 등 교육공무원이 전년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명예퇴직을 접수한 결과 중.고교 교원 등 모두 47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4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처럼 명퇴 신청자가 늘어난것은 교육계의 수장이 바뀌는데다 정부가 공무원 연금에 대한 개혁 작업을 검토하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2014.06.17(화)  |  이정훈
  • 날씨/호우·풍랑특보…밤까지 '비'
  • 현재 제주 산간과 남부, 서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위성레이더영상을 보면 폭넓은 비구름대는 남쪽에서부터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고요. 현재 제주 산간과 남부, 서부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강우량은 해안지역에 20에서 60밀리미터, 산간지역은 80밀리미터 이상 내리겠습니다. 여기다 초속 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고 있으니까요.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뚝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최고 7도가량 떨어지며 제주시 20도, 서귀포시는 19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내일은 날이 개면서 다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요. 장마전선은 주 후반쯤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육상> 제주지방 오늘 밤까지 세찬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내리면서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0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현재 제주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은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7도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엔 27도까지 오르며 더워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내일은 비가 그치고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의 물결은 내일까지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17(화)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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