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정준비위 "해군기지 진상조사 후 보상 추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06.24 11:35

원희룡 당선인의 새도정준비위원회가
제주해군기지 즉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여 결과에 따라
사과나 보상 등 적절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준비위는 오늘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군기지 유치 당시 열렸던 마을총회와
환경영향평가, 절대보전지역 해제 등 추진 과정에 대해
진상조사를 벌이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져야 하는 쪽이 공식 사과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보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해군기지 반대 운동을 벌이다 사법처리된 주민 등에 대한
조치와 주민들의 심리 치유,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3문제와 관련해서는
제주도와 정부, 도내 공공기관의 출연금 등으로
공제조합을 설립하고 수익사업을 통해
유족들의 자립·자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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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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