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당선인, "취임식 없이 취임사만 낭독"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6.24 11:41

다음달 취임을 앞둔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취임사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새도정준비위원회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 등을 감안해
다음달 1일
도지사 취임식을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임식 대신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정례 직원조회를 이용해
원 당선인이 취임사를 낭독하는 것으로
새 도정의 기본방향과 정책 취지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새도정준비위는 취임식을 갖지 않는 것은
취임식 소요 비용을 절감하고
초청장 발송 같은 번잡함을 피하려는
당선인의 의지가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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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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