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별도의 취임식을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도정준비위원회는 취임식 대신
내달 1일 오전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정례 직원조회를 이용해
원 당선인의 취임사를 낭독함으로써
새 도정의 기본방향과 정책취지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결정은
취임식에 소요되는 비용이
결국 도민이 내는 세금인 만큼
이를 절감하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인 초청 또한 없다며
취임식에 쏟는 행정력을
장마와 태풍 등 재해대비 준비로 돌림으로써
도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새도정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