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처음으로 발효돼
15년 동안 이어져 온
한국과 일본 양국의 어업 협정이 결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일 양국은 최근
내일(1일)부터 1년 동안 적용될
양국 어선의
조업조건과 입어절차에 관한
구체적인 협상을 위해
회담을 진행했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하고 있는
제주 선적의 갈치어선 72척 등
120여 척에 대해 철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업 협정이 타결되기 전까지
일본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하지 말도록 지시하는 한편,
정부에 지원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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