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별도의 이임식 없이
4.3 행사에 참석하면서 민선 5기 제주도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우 지사는 오늘 오전 충혼묘지를 참배한 뒤
도지사 집무실에서 사무인계인수서를 서명했습니다.
이어 도청 내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청사를 떠났고
곧바로 4.3 평화공원에 이어
오등동 죽성마을에서 열린
4.3 잃어버린 마을 표석 제막식에 참석하며
도지사로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평화상 제정 등 4.3의 세계화를 위해 후임 도정과 유족회가
더욱 힘을 합쳐달라고 당부하며
재임하는 동안 협조해준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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