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는 이석문 교육감도 출범식을 갖고,
교육행정을 새롭게 펼치게 됩니다.
10년동안 연임해온 이전 교육감 체제가 바뀌면서
새로운 교육감에 대한 기대도 큰데요.
첫 진보 교육감이
제주교육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하는 기대입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 류려옥/결혼이주여성>
"(제가) 중국어를 가르칠 때 보면
결혼이민자의 자녀만 수업을 받게 하는데
다같이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인터뷰 : 고동우/학부모>
"(아이들이) 공부에만 집착을 하고
다른 부분은 받아들일 여유가 없는 것 같다.
앞으로 공부보다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인터뷰 : 홍지현 강수민/학생>
"고교입시 제도를 원활하게 바꿨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흥미나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인터뷰 : 이승옥/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사무처장>
"아이들이 행복하고, 선생님이 행복하고, 학교가 행복해지려면
지금까지 행해졌던 실적 중심의 교육정책보다는
협력과 배려 중심의 교육문화로 바뀌어야 한다."
<인터뷰 : 김경애/참사랑실천학부모회장>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기 때문에
수혜자(학부모와 아이들)들의 목소를 많이 듣고
교육 정책에 많이 반영해줬으면 좋겠다.
<인터뷰 : 이성욱/제주장애인인권포럼 주임>
"따뜻한 교육감이라는 슬로건처럼
작고 소외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