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원희룡 도정 '출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07.01 13:50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이 출범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새벽 0시
119상황실을 찾아 현장 도지사로서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조회로 대신했습니다.

원희룡 도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제주의 청정자연과 독특한 제주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워 더 큰 제주를 만들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새벽 0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첫 방문지는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며 밤샘 근무 중인 119 상황실.

원 지사는 근무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원희룡 지사는 직원조회로 대신한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제주의 청정자연과 독특한 제주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워
더 큰 제주를 만드는 것을 도정의 목표로 정했다며
이를 통해
동북아 최고의 휴양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주의 청정환경을 지키는 일은 개발을 뛰어넘는 최우선 가치라며
좋은 투자는 적극 유치하되
훼손 또는 난개발,
투기자본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는 고품격의 전통문화와 청정자연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의 보석입니다. 동북아 최고의 고품격 휴양도시가 바로 제주 하나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그리고 제주의 힘을 키우려면
역사와 사회로부터 오는 아픔을 치유해야 한다며
특히 강정마을 문제를 다른 정치로 풀어내겠고
이의 일환으로
강정마을회가 중심이 된 진상조사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공무원에 대해서는 줄을 설 필요없이
오로지 자신의 업무와
성과만으로 승부하면 된다며
선거정치를 배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 4년 임기를 철저히 지킬 뿐 아니라
그 이상에 대해서도
제주도와 도민들이 원한다면 평생을 받칠 것이라며
다음 선거를 전혀 의식하지 않겠다는
도지사 발언의 의미를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 것을 주문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다음 선거를 의식하지 않는다는게 제 미래 행보와 도지사 임기,
이후에 제주도의 정치와 연결해서 생각하는 부분을
공직자들께서 철저히 차단해주길...

첫 정치인 출신의
젊은 도지사가 이끄는 민선 6기 원희룡호가 출항한 가운데
이제 시작되는 4년간의 항해가
어떤 성과를 가져다 줄 지
제주도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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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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