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도의회 출범…구성지 의장 선출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7.01 13:53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3선의 새누리당 구성지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여.야에서 각각 한 명씩 나눠 맡는
부의장에는 새누리당의 손유원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규헌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도정과의 관계는 어떻게 정립해 나갈지
도정 감시와 견제 역할은 확실히 수행할지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10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의장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에서
다수당인 새누리당의 구성지 의원이
재적의원 41명 가운데 39표를 얻어
2년 임기의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습니다.

<녹취 : 구성지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
도민이 주인이 되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도민을 하늘 같이 모시는 의정을 구현해 나가겠다.

구 의장은 특히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신공항 건설과 1차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회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에서 한 명씩 맡는 부의장에는
새누리당의 손유원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규헌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녹취 : 손유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
앞으로 부의장으로서 해야할 역할을 명심하고 성실히
잘 수행해 나가겠다.

<녹취 : 박규헌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서 보다 나은 의회 상을 정립하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

의장단 구성이 완료된 가운데,
여.야가 3명씩 배분하기로 합의한
상임위원장도 윤곽이 잡혔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선화 의원,
행정자치위원장 고정식 의원,
복지안전위원장 현정화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우
환경도시위원장 김명만 의원,
농수축.지식산업위원장 박원철 의원,
문화관광위원장은 안창남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이들 6명의 상임위원장은
내일(2일)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확정됩니다.

교육위원장은 모레(3일)
교육의원 5명과 일반 의원 4명이 모인 가운데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원구성 과정에서 큰 잡음 없이
원만하게 출발한 제10대 도의회.

제주 발전의 양대 축인
도정과의 관계는 어떻게 정립해 나갈지,
도정 견제와 감시 역할은 얼마만큼 해낼 수 있을지
도민들의 관심이 큽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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