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 대표에 출마한 후보들이
잇따라 제주를 찾아 당원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홍문종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류와 비주류, 소장파와 중진,
당과 청와대를
제대로 조율하고 이끌어 갈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제주신공항과 관련해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이
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제주교통방송이 허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후에는 이인제 후보가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누리당을 현대적인 정당으로 개조해
박 대통령과 함께 정당정치의 활성화를 이끌겠고
이같은 혁신의 바람이 제주에서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이 당 대표에 당선되면
제주신공항과 민군복합항 사업을 둘러싼
제주관광사업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