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공식 개원했습니다.
개원식에서 구성지 의장은
도정, 교육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비판과 견제의 끈을 항상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의회 인사권 독립문제를 관철시키겠다고 말해
앞으로 원희룡 도정과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낼 지,
대립각을 세울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공식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구성지 의장은 개원사에서
무늬만 제주특별자치도를
권한과 예산이 수반된
실질적인 특별자치도로 전환시켜 나갈 것이며,
민생을 돌보는 의회상을 구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정과의 정책협의회 정례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해
생산적인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겠고
대신 잘못한 일에 대한
비판과 견제의 끈은 항상 유지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씽크)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상생적이고 생산적인 동반자 관계 통해 제주발전의 동력을 창출하겠다.
물론 잘못된 일에 대한 비판과 견제의 끈도 항상 유지할 것이다.
구성지 의장은 특히
의회 인사권 독립문제를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의회의 역량이 강해지면
도정의 역량 또한 강해진다며
의회인사권의 독립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씽크)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제9대 도의회에서 이슈가 됐던 의회인사권 독립문제도 도정과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관철시키겠다. 의회 역량이 강해지면 도정 역량도 강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원희룡 도지사와 이석문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각자 주어진 역할과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소통하겠으며
견제와 균형을 통한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기대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과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대화하고 소통하겠다.
상생을 위한 협력과 비판, 견제와 균형을 통해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맺어나가겠다.
씽크)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제주교육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과 쓴소리도 언제든지 귀 기울이겠다.
새로운 제주교육을 만드는 역사적인 길, 늘 의원님들과 함께 하겠다.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앞으로 4년간
원희룡 도정,
이석문 교육행정과의 동반자 역할과 함께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의회 의장이 공개석상에서 강조한
의회 인사권 독립 문제를 원한히 이끌어 낼 지,
아니면 지난 의회처럼 대립각을 세우게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