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장 기획 1> "도민과 소통하는 의회 운영"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7.03 15:42
제주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KCTV뉴스는 오늘부터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듣는
기획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이선화 의회운영위원장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도의회를 최우선 목표로 해
의회사무처 기능을 강화하고
인사권 독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운영과 사무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면서
이와 관련된 각종 조례나 규칙을 심의하고 의결합니다.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회 조직이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게 돕는 역할입니다.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재선인 새누리당 이선화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도민들의 민원 현장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에 무게를 두고
의회를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 이선화 /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현안들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민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수렴해 내는 의회가 되는데 노력하겠다.

의회 본연의 업무인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기능에 대해서는
예산을 적재적소에 쓰고 있는지
빈틈 없이 감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의회 사무처가 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인사권 독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이선화 /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현재 41명의 의원과 100여 명의 직원들이 감시·견제를 하고 있는데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을 도지사가 가지고 있다.
<수퍼체인지>
인사권 독립이 돼야만 도민의 뜻이 반드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강한 의회가 된다.

최근 서울시의회의 사례에서처럼
지방의회 의원들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유권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 이선화 /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 운영하고 의원들의 윤리 강령에 대해서도
(계도를) 보다 강화하겠다.

제주도의회 사상 처음으로
여성 위원장 체제로 출발한 의회운영위원회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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