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제주는 약용작물이 자라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약용작물 산업은 아직 걸음마 수준입니다.
약용작물을 제주 농업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자보급사업이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1천800여 종의 약용작물이 자생하는 제주.
제주는 약용작물이 자라는데 최적의 환경은 갖췄지만
약용작물을 산업적으로 활용하는데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연간 400여 농가가 약용작물 2천500톤을 생산하지만
전국 생산량에 5%에 머물렀고 수익은 2%에도 미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부가가치가 높은 약용작물을 제주 농업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약용작물 종자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석철/道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제주지역에 알맞은 10대 약용작물을 선정했다. 후속 조치로 약용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농가에) 종자. 종묘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약용작물 생산단지를 조성해
안정적인 종자생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농가에 보급하는 약용작물은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백도라지와
항암효과가 뛰어난 방풍 등 모두 10가지입니다.
올해에 종자 500kg과 종묘 3백 80만그루를 농가에 공급하는데
40ha 면적에 재배할 수 있는 수량입니다.
농업기술원은 약용작물의 유전자원를 확보해
기후 변화에 따른 대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석철/道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약욕작물 유전자원은 제주특산종인 제주황기와 산작약 등 120여종을 확보했고 아열대작물까지 포함해 150여종 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원은 제주지역 권역별로 약용작물 단지를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재배면적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약용작물이 미래 제주 농업의 성장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전자원 확보와
종묘보급에 힘쓸방침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