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네. 장마가 주춤한 사이
오늘 남동부지역에서는 무더웠습니다.
한낮에 중문 28.7도를 비롯해
성산포에서도 26.9도까지 올랐는데요.
반면, 북부 서부지역은
평년기온을 밑돌며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다음주 월요일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부터 약하게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우선, 주말동안에만 10에서 3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날씨에 더위도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오늘 30도 가까이 올랐던 서귀포는
내일 25도까지 내려가는 등 더위가 수그러들겠습니다.
<구름모습>
일본남쪽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다시 북상해 오겠습니다.
한편, 오늘 필리핀해상에서는
제 8호 태풍 너구리가 발생했는데요.
다음주 화요일쯤 일본 오키나와 부근까지
북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앞으로의 진로는 더욱 지켜봐야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먹구름이 끼면서 한낮에도 23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서귀포의 아침기온 21도,
낮기온 25도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 지푸리겠습니다.
성산포와 구좌읍의 낮기온 23도로
평년기온을 4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역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고산의 낮기온 24도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고요.
오늘밤도 약하게 빗방울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장마 영향을 받겠고요.
내일 낮기온 24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역시 안개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고요.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2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도내 해수욕장에서도 주말동안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장마는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그치겠고
수요일 또다시 징마예보가 나와있는데요.
하지만, 제 8호 태풍의 진로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생활지수>
이처럼 다음주에는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날씨 변덕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에 계속해서 유의하셔야겠고요.
가방안에 휴대하기 좋은 우산을 챙겨다니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29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8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