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라동으로 이전한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청사 확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따르면
기존 청사인 옛 세무서 건물에 남아 있는
일부 부서가 신청사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2천 제곱미터 정도의 추가 부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자치경찰단은
최근 기획재정부에 부지매입과 증축을 위한 예산을
요청한 상태이며 지원 여부는 이르면 9월 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11월
아라동에 독립 청사를 마련했지만,
부지가 협소해 기존 청사로부터 부서 이전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주 지역 숙원사업 중 하나인
제주교통방송국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왔지만
사용할 전파가 없다는 이유로 번번히 무산됐는데요.
어제(3일) 도로교통공단이 신청한
제주교통방송 설립 기본계획안이
방송통신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이르면 2016년 제주에서도
교통방송을 들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택시운전을 하는 김양수씨.
손님을 태운 채 차량이 정체되거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 되돌아가야 하는 등
예상치 못한 교통상황에 당혹스러운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인터뷰 : 김양수/택시운전기사>
"(교통정보를 제공하면)
차 막힘 등 교통흐름도 원활하게 될 것 같다."
특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로교통공단이 추진하는
제주교통방송국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사용할 전파가 없다는 이유로
번번히 무산됐던 제주교통방송국.
10여 년이 지난 올해 초
그동안 설립의 발목을 잡았던 신규 전파를 확보한 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까지 통과하면서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달 말 최종 설립 허가가 나오면
제주시 아라동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방송국을 설립하게 됩니다.
제주 지역은
서울과 부산, 광주 등 11개 지역에 이어 12번째입니다.
교통방송국이 설립되면
하루 20여 시간동안
제주지역의 교통과 기상, 재난, 관광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 : 박후식/도로교통공단 차장>
"제주도는 섬이기 때문에
육상과 해상, 항공교통 정보를 제공해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편리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을 할 것이다."
<클로징>
"이 달 말 방송통신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해
오는 2016년 제주에도 교통방송국이
설립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제 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한 소형급 태풍이지만,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며
점차 세력을 키우고 있는데요.
아직 진로가 유동적인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월요일까지 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첫번째 태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 8호 태풍 너구리입니다.
오늘(4일) 오전
괌 서남서쪽 약 330 km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너구리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시간당
25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너구리는
중심기압 998hpa, 최대 풍속 18km/s의 소형급이지만,
30도가 넘는 고해수온도역에서 열에너지를 흡수하며
점차 세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는 8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중심기압이 935헥타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47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제주지방이 직접 영향권에 들지는 미지수지만
태풍 진로가 매우 유동적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남영/ 국가태풍센터 기상연구관>
"태풍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일본 규슈 남부 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아직 진로가 유동적이긴 하지만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장마전선도 다시 북상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지방은
내일 낮부터 월요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10에서 30밀리미터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
장마 전선의 동향과 강수량은
변화가 많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오늘 한라산을 경계로
제주 남부와 북부 지역 날씨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산남지역은
중문 28.7도,
서귀포도 27.2도까지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그러나 산북지역은 제주시가 24.2도
애월읍 20.7도에 머물며 선선하기 까지
했습니다.
즉 한라산을 경계로
남부와 북부지역의 날씨가 확연히 달랐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낮부터 장맛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에 머물며 다소 선선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프닝>
네. 장마가 주춤한 사이
오늘 남동부지역에서는 무더웠습니다.
한낮에 중문 28.7도를 비롯해
성산포에서도 26.9도까지 올랐는데요.
반면, 북부 서부지역은
평년기온을 밑돌며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다음주 월요일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부터 약하게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우선, 주말동안에만 10에서 3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날씨에 더위도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오늘 30도 가까이 올랐던 서귀포는
내일 25도까지 내려가는 등 더위가 수그러들겠습니다.
<구름모습>
일본남쪽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은
내일 다시 북상해 오겠습니다.
한편, 오늘 필리핀해상에서는
제 8호 태풍 너구리가 발생했는데요.
다음주 화요일쯤 일본 오키나와 부근까지
북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앞으로의 진로는 더욱 지켜봐야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먹구름이 끼면서 한낮에도 23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서귀포의 아침기온 21도,
낮기온 25도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 지푸리겠습니다.
성산포와 구좌읍의 낮기온 23도로
평년기온을 4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역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고산의 낮기온 24도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고요.
오늘밤도 약하게 빗방울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장마 영향을 받겠고요.
내일 낮기온 24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역시 안개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고요.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2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도내 해수욕장에서도 주말동안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장마는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그치겠고
수요일 또다시 징마예보가 나와있는데요.
하지만, 제 8호 태풍의 진로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생활지수>
이처럼 다음주에는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날씨 변덕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에 계속해서 유의하셔야겠고요.
가방안에 휴대하기 좋은 우산을 챙겨다니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29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8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전교조 전임자들의 복직시한을
오는 19일로 연기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휴직사유가 없어진 날로부터
30일 안에 복직하도록 한 국가공무원법 규정에 따라
전교조 제주지부 소속 전임자 3명에게
법외노조 1심 판결로부터
한 달 기한인 오는 19일까지 복직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중앙지부의 방침대로
어제(3일)까지 복귀하라는 교육부의 복직명령에
거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제주한라병원이 삼성서울병원과
진료 협력과 의학정보 교류를 위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병원은
상호 신속한 환자진료는 물론 의학과 경영 등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또 최신 의학정보 공유를 위한 각종 세미나와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IT와 의료기술, 경영지원 자문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태풍이 발생해 북상중이어서
한반도에 영향을 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괌 서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해
시속 25킬로미터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는 제8호 태풍 너구리는
현재 중심기압이 998헥토파스칼,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18미터로 약한 소형급이지만
점차 세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오는 8일 일본 오키나와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중심기압이 940헥타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47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하겠고
이후 진로는 유동적으로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가태풍센터는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풍수해 보험에 대한 관심이 주택과 하우스별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 풍수해 보험 가입건수는 1천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의 가입률은 28%로
전국 220여군데의
시군구 가운데 4위를 차지해 호응이 높은 반면
주택은 8%로 전국 100위 밖으로 밀려나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경우
최고 80%대까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고
지난 2012년의 경우 잇따른 태풍으로
24억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은 바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