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맛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김민정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프닝>
네.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주말입니다.
지금은 비의 강도가 약해 약하게 내리는 정돈데요.
빗줄기는 내일 낮부터 굵어지기 시작해
모레 오전까지 집중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우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로
지역별 강우량의 차이가 크겠는데요.
남동풍계열의 바람이 불며
주로 산간과 남부, 동부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겠고요.
북부와 서부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적은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은 비구름대가 머물면서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있습니다.
빗줄기가 굵어지는 내일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과 시설물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다 그치겠습니다.
수요일에도 또 한차례 비예보가 나와있는데요.
다음주에는 북상하는 제8호 태풍의 진로에 따라
날씨가 상당히 유동적인 상태입니다.
<구름모습>
장마전선은 내일 남해상까지 북상하겠습니다.
제8호태풍 너구리는
점차 북서진해 다음주 화요일 쯤
일본 오키나와 부근까지 북상하겠습니다.
이후 일본쪽을 향하거나
한반도쪽으로 북상할 가능성도 있어
이동경로를 계속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지방 종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날씨에 낮기온 23도에서 24도로
평년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흐리고 모레까지 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우도의 아침기온 20도, 낮기온 23도로
종일 기온차는 크지 않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은 가운데
내일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을 비롯해
갯바위 낚시 등 각종 해상활동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