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상임위원장으로부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듣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로
안창남 문화관광위원장입니다.
도민들이 보다 풍부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융성 정책을 뒷받침하고,
관광수입이 도민에게 돌아가게끔
정책 전환을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의 문화, 관광, 스포츠 정책을 다루는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의
전반기 위원장을 맡은 새정치민주연합 안창남 의원.
도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도정 정책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안창남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
문화예술을 도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확대해서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쪽에 정책의 포커스를 맞추겠다.
안 위원장은
제주 관광은 최근 천만 관광객을 돌파하며
양적으로 급격한 성장을 이뤘지만,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받아들이면서
수용태세나 시설면에서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관광 소득이 도외로 유출돼
도민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며
도민에게 이익이 되도록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중국에만 집중돼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로 시장을 넓히는 정책도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안창남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
관광이 도민 소득과 직결돼서 소득이 향상되고 제주사회에도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함께
문화는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만큼,
지역문화의 융성을 위해
문화예술인들이
작품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도정이 내놓는 정책이나 조직개편을 봤을 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 안창남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
소홀히 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도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을 때 삶의 질도 높아지고 사람의 가치도 더욱 높아진다. <수퍼체인지>
원 지사가 문화분야는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겠나.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제주 문화와 관광, 그리고 스포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