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제8호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 들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에 어제(8일) 오후부터 윈드시어가,
오늘(9일) 새벽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돼
오늘 오전 10시 20분
중국 푸동에서 제주로 오려던 길상항공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선은 정상 운항되고 있지만
앞으로 태풍의 영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
출발 전 운항사항을 미리 확인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해상에도 태풍특보가 내려져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고,
도내 선박 2천여 척이 각 항포구에 대피해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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