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의 북상으로
제주도가 직접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KCTV제주방송의 정보채널인 'KCTV N'도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세영 아나운서가 소개해 드립니다.
KCTV N은 잘 아시는 것처럼 디지털 케이블TV 채널 20번,
제주지역 정보 채널입니다.
평소 제공하던 결혼,부고 소식 등 생활정보를 빼고,
오늘 새벽 0시부터는
태풍 관련 날씨 정보를 집중적으로 송출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기상정보입니다.
#1
제8호 태풍 너구리는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를 뿌리겠고,
산간에 200mm이상, 해안지역도 40에서 100mm의 강우량이 예상됩니다.
이번 태풍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이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2(경로)
태풍은 현재 서귀포 남쪽 400km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늘밤 9시에 가장 근접하겠고,
이후에는 일본 열도로 크게 방향을 꺾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3(일반현황)
현재 태풍 너구리는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로 세력은 조금 약해졌지만
중심에는 여전해 초속 40m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4(위성)
태풍은 반경이 450km에 이르고 제주도도 영향권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강우량)
누적 강우량은 윗새오름이 260mm 해안지역도 40mm이상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6(특보)
기상특보는 제주도 전해상과 육상에 태풍경보가 발효중입니다.
남부와 중부 해안지역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7(대비요령)
농촌지역은 비닐하우스의 버팀줄을 보강하고,
비상발전기가 잘 작동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8.
양식장은 지붕 등 시설물을 결박하고,
역시 정전에 대비해 비상발전기를 점검해 둬야 합니다.
#9
해안지역은 선박을 고정하고, 작은 선박은 육지로 견인하는게 좋습니다.
#10
도시지역은 모래주머니를 준비해 물범람에 대비하고,
간판과 현수막 등 시설물이 바람에 날리지 않게 고정해야 합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재해위험지역 주민들은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11
비상 연락망입니다.
정전이나 끊어진 전선을 발견하면 국번없이 123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119와 1339로 연락하면 됩니다.
태풍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잘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