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을 마친 제10대 제주도의회가
내일(10일)부터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소관 실국별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특히 원희룡 도정 출범과 함께 마련한
제주도청 조직 개편안을 다룰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원구성을 마친 제10대 제주도의회가
9일간의 임시회를 갖고
소관 실국별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이뤄지는 업무보고에서
원희룡 지사의 공약이 얼마나 반영됐는지,
반영이 됐다면
어떤 실행방안을 갖고 있고
실효성은 있는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따져 묻게 됩니다.
각종 개발사업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추진절차와 향후 계획 역시
이번 임시회에서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행정자치위원회는 비록 임시회에
조직개편안이 제출되지 않았지만
각종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짚고 넘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고정식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조직개편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려고 한다.
특히 협치정책실 관계가 이슈화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알아볼 것이다.
교육위원회도 관심거립니다.
보수성향의 교육자 출신 교육의원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교육의원에서 변신한
진보성향의 이석문 교육감의 입장이 뒤바뀌면서
이 교육감의
교육정책에 대한 설전도 예상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또 지난 9대 도의회에서
세차례나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해 자동폐기됐던
제주도 건축 조례안이 다시 상정됐습니다.
인터뷰)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아주 세밀하게 꼼꼼하게 자료를 분석하고 정책을 분석해서
도정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첫번째 회의가 될 것이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시작으로
모레부터 이어지는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실황을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