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태풍 '너구리' 제주 근접…이 시각 서귀포(19시용)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07.09 16:13
태풍 너구리가 제주에 근접하면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법환 포구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원기자 비바람이 거센 것 같은데요.

그 곳 상황은 어떤가요?
네 법환 포구에도 세찬 비바람이 종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너울성 파도가
거대한 포말을 일으키며 포구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태풍 너구리는 여전히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현재 서귀포 남남동쪽 KM 해상까지 근접해 와 있는 상태입니다.

시간당 ()km의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습니다.

###### 화면전환 ######

태풍 너구리는 제주에 점차 근접하면서
강풍을 동반한 폭우를 뿌리고 있습니다.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되는 오늘 밤까지
제주지역에는 강풍과 함께 시간당 30mm 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제주 전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한라산 윗세오름(384.5)mm 진달래밭 (228.5)mm 제주시 (63.2)mm
서귀포 (52.5)mm 등입니다.

내일까지 강풍과 함께 해안지역에는
20~60mm, 산간에는 150mm 가 넘는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태풍과 가까운 서귀포 지역은
여전히 순간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풍과
8미터가 넘는 파도가 일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태풍이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인 만큼
해안가 저지대는 집중호우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서귀포 법환포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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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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