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 참굴비 축제 개막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07.11 15:45
추자도 참굴비,
이제는 전국적인 명물이 됐는데요.

제7회 추자도 참굴비 축제가
오늘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특산품 명품 굴비 시식행사를 비롯해
행정구역상 제주에 편입된 지 10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기념행사도 행사기간 마련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신명나는 춤사위와 함께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가 열립니다.

흥에 겨운 주민들도 어깨가 저절로 들썩이고,
올 한해에도 사고 없이 풍어를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제 7회 추자도 참굴비 축제를 맞아
한적했던 포구에도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김은정 신훈식/제주시 아라동>
"태풍도 지나고 한 시간 걸려 왔는데, 추자도 와서 보니까
시식코너도 잘 돼있고 아기들도 좋아한다. 참 좋다."


포구 앞에 마련된 참굴비 시식코너는 단연 인기입니다.

추자 명물 참굴비가 노릇노릇 익어가는 모습에
관광객들도 걸음을 멈추고 하나둘 모여듭니다.

한 입 베어물면 구수한 향이 입안에 퍼지는 맛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푹 빠져듭니다.

<인터뷰:송은미 오명자/제주시 노형동>
"굴비는 완전 상품이다. 정말 맛있다.
바삭바삭하고 입 안에 달라붙는 달콤한 맛이 있다."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첫 날 풍어제를 시작으로 추자도 올레길 탐방과,
맨손 고기잡기 체험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또 명품 참굴비와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행사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구역상 추자도가 제주로 편입된 지 100주년을 맞아
지난 한 세기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도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준헌/추자도참굴비축제 위원장>
"추자도가 제주도와 함께한 지 백년 되는 해여서 뜻이 더 깊다."
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기 때문에 많이 오시길 바란다."


제주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축제가 열리는 이번 주말까지 사흘동안
제주와 추자를 오가는 여객선도 증편 운항할 계획입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7회째를 맞는 참굴비 축제는 제주에 포함된 지 10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인 만큼
예전보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