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를 통해
4·3사건 희생자 유해 13구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 4.3 사업소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법의학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새로운 개인식별 방법을 이용해
제주공항 등에서 발굴된
신원 미확인 유해 19구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13구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이에따라 2006년 11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제주국제공항 등 도내 8군데에서 발굴된
4·3 희생자 유해 396구 가운데
87구에 대한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4·3사업소는 이번에 신원이 확인된 유해 유족을 대상으로
내일(14일) 오후 사업소에서 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