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청와대 방문, "강정주민 특별사면 건의"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7.14 17:03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사법처리된 강정마을 주민 등에 대한
특별사면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14일)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예방하고
김기춘 비서실장과 유민봉 국정기획 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을 만나
제주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원 지사는 청와대에 전달한 건의문을 통해
해군기지 사업의 정상적 추진과 해묵은 갈등해결을 위해서는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된 사법처리 대상자에 대한
사면과 복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이어 정부의 관심과 배려로 고통에 처한
제주도민이 화합과 새로운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특별사면이 이뤄지기를 건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