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硏,"제주 5천년 전 화산활동…활화산 증거"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07.14 17:23
제주에서 5천년 전에
화산이 분출했다는 연구결과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안덕면 상창리의 현무암 퇴적층 아래에서 발견된
탄화목에 대한 탄소연대 측정 결과
이 탄화목이 약 5천 년 전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상창리 현무암층은
3만 5천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됐지만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과거 5천 년을 전후해
상창리 일대에서 화산이 분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원은 또 상창리 화산층은
7천 년 전 분출한 송악산 화산 보다 앞선,
제주에서 가장 최근에 일어난 화산 활동이며
제주도가 활화산 지대라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내륙에서
5천년 전 용암 분출연대를 실제로 알아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화면제공>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