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이지훈 제주시장과 관련해 불거지고 있는
건축허가 특혜 의혹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위는 이 시장이 소유한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 일대 부동산과 관련된 의혹이
일부 언론 등에서 집중 보도되고 있고,
시민사회단체도 성명을 발표하는 등
도민 사회의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상수도 사용허가 등
건축신고 수리 과정의 적법성 여부와
특혜 의혹 부분에 대한 관련 자료를 확보해 조사하고,
필요하다면 이 시장을 상대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제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이 시장이 개발이 어려운 토지를 경매를 통해
싼 값에 낙찰 받은 뒤 건물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행정기관의 특혜 지원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지훈제주시장은 오늘 공식입장을 내고
감사위가 철저히 규명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모 일간지 보도가 명예 훼손은 물론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언론중재위 정정보도 청구와 함께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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