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 산하 각종 위원회 운영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제주도 산하 171개 위원회 가운데
1년동안 회의 개최실적이 없는 경우가 22개에 이르며
3회 이하인 경우에도
104군데로 전체의 60%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요한 의결과 심의를 결정하는 위원회에
전현직 공무원이나 교수들의 위원 위촉 비율이
민간인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며
관피아, 학피아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136개에 비해 많아 과다하다며
각 위원회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와 실태에 대한 점검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