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도 오전 한때 '빗방울'…갈수록 더워져
김민정   |  
|  2014.07.16 16:10

<오프닝>
7월은 1년 중 습도가 가장 높은 시기죠.

이 시기에는 평균습도가 80퍼센트를 넘고,
기온도 25도 안팎까지 올라
곰팡이가 가장 활발하게 번식하는 때라고 하는데요.

음식물을 부패시킬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는 체력이 떨어지고
저항력이 약해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제헌절인 내일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불쾌지수도 절반가량의 사람이 짜증감을 느끼는
높음이 예상되니까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시는 게 좋겠습니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내일 오전까지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보다 조금 높은
28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 하겠는데요.

앞으로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점차 무더워지겠습니다.

초복인 모레는 29도,
주말에는 30도까지 치솟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구름모습>
장마전선이 제주부근 해상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내일은 오후부터는 점차 북쪽으로 올라가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오전까지는 흐린날씨가 예상됩니다.

오후에는 구름만 끼는 가운데
28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역시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엔 27도에서 28도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의 하늘도 오전까지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성산포의 아침기온 22도,
낮기온 26도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오후에는 구름만 많겠고요.

낮기온 고산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내일도 안개 끼는 곳이 많겠고요.

빗방울도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내일 도서지역도 오후에는 구름사이로 볕이 내리쬐겠습니다.

한낮에 추자도와 가파도, 마라도에서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에는 연일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개에
계속해서 주의를 하셔야겠고요.

물결은 1미터 내외로 잔잔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주말부터는 30도를 넘나드는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소식 없이
구름많거나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내일 불쾌지수는 높음,
식중독지수는 주의단계가 예상됩니다.

음식물 부패는 낮시간때보다
새벽시간에 더 잘 상한다고 하니까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36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4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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