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송에 의존해 온 제주지역 물류체계를
해상운송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비 지원이 무산되면서
제주도의 중앙 절충력이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 업무보고에서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하민철 의원은
농축산식품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기획재정부가 제주의 해상운송 물류비 지원을 반대하고 있는 것은
제주도의 설득논리가 부족했기 때문 아니냐며
5단계 제도개선에도 국비 지원 근거가 포함된 만큼,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원철 위원장은 중앙정부 설득도 중요하지만
정부가 지원하지 않겠다면
제주도 자체 재정으로라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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