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오늘(18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합니다.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 골프 여제인
박인비 선수를 비롯해 국내 내노라하는 프로 여자골퍼들이 총 출동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흥행을 이끌고 있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대회
참가를 위해섭니다.
오는 20일까지 총 상금 5억원을 놓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 홍보대사인 박인비가 9개월 만에 고국 대회에 출전합니다.
박인비는 지난 주 브리티시 여자오픈 마지막 경기에서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한 아쉬움을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달랜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박인비 / KB금융그룹 >
"제주에 올때마다 도민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셔서 항상 힘이 되고 오랜만에 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응원해 달라."
박인비 선수에 맞서는 국내파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KLPGA 투어 최강자로 떠오른 김효주와 장하나, 백규정 그리고 제주출신의 수퍼루키 고진영선수가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인터뷰 고진영 /넵스 >
"괸당분들이 많이 오셔서 갤러리를 해 주신다고 했는데 그 분들의
응원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주목 받는 박인비와 김효주 선수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제주 골프 꿈나무들을 직접 지도하는 자리를 마련해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인터뷰 양효리 / 임진영 / 초등학생 >
"세계적인 프로님이 코치를 해주니 떨리고 좋았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유명 선수들이 총 출동하면서 제주 골프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