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절차 축소 등으로 논란을 샀던
무수천유원지 개발사업이 도의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18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어제 환경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무수천 블랙파인리조트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동의안을 상정하고
표결을 통해 가결처리했습니다.
어제 환경도시위는
사업지구 인근의 희귀 조류나 식물에 대한 보호 방안
마련과 용천수와 동굴 보전,
그리고 개발이익에 대한 지역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라는 부대조건을 달고 의결한 바 있습니다.
중국성개발이 시행하는 이 사업은
오는 2017년까지 사업비 2천 600여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해안동 무수천 일대에
콘도미니엄과 테마상가, 전시관 등을 조성하게 됩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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