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딸 고보경 선수가 미LPGA투어에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고보경은 오늘(2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라톤 클래식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최종 15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스윙잉스커츠 클래식에서 프로 전향 후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올해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상금도 1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고보경은 제주에서 태어나 5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으며
지난 2003년 가족들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