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보다는 현재 공항 확장해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07.22 15:51
이번 여론조사결과 또 도민이나 전문가 모두
신공항 보다는
현 제주공항 확장에 대한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항공의 지역 기여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으며,
현재 제주도의 지분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공항이냐 기존공항의 확장이냐,

이에 대한 질문에서는
일반도민이나 전문가 모두 현 공항 확장쪽에 무게를 뒀습니다.

일반도민이 64.9%, 전문가가 61.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항공 출범 이후 도민 교통비
부담 해소와 관련해서는

전문가들은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14.1%, 도움되지 않는 편 28.1% 등
부정적인 측면이 42%로 나와
긍정적인 답변보다 10% 포인트 가량 높게 나왔습니다.

일반도민은 긍정적 34.7%,
부정적 31.1%로 엇갈렸습니다.

제주항공에 대한 제주도의 지분과 관련해서는
일반도민 45%와 전문가 37%가
현재 4.5%의 지분을 10%까지 늘리고
대신 도민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데 응답했습니다.

특히 지분을 매각하고
항공사를 신설해야 하는 응답이 3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아예 제주도가
손을 떼야 한다는 대답도 도민 22%, 전문가 27%로 나왔습니다.

초고층 드림타워에 대해서는
일반도민 86.7%, 전문가 76%가 재검토 찬성에 응답해
반대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관람료 징수에 대해서는 찬성의견이 많았으며
전문가 집단에서는 80.5%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고정식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번 여론조사결과는) 의정자료로 많이 활용할 수 있고
새로운 도정의 전반적인 정책을 수립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의해
지난 6일부터 열흘간
일반도민 1천명과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는 플러스마이너스 4.4% 포인트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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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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