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유제품을 수도권에 판매하던 한 가공업체가
갑자기 제품 공급을 중단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와 관련한 소비자들의 피해 상담이
지난 5월말부터 한달 동안 170여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업체는
선결제 한 기간만큼
무료 우유를 준다고 거래를 유도한 뒤
지난 5월 말부터 일방적으로 배달을 중단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주지역에서 접수된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