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안 해결·지원 약속"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7.23 16:53
중앙 부처 장관들이 잇따라 제주를 찾았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 현안에 대한
중앙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장관들은 저마다 현안 해결과 지원을 약속하며
취임 초기 도정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제주의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제주 농어업 대책 마련과
전기차 인프라 보급, 용암해수 국비 지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건의했습니다.

<녹취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제주도 전역 확대하는 부분들을
장관께서도 (필요성을 알고 계실 것이다)

윤 장관은 FTA와 관련해
농업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하면서
제주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 윤상직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에너지 안정성,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자원을 조금 더
활용도를 높이고 여러가지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제주를 찾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도
제주의 여성과 가족, 청소년 정책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시키고,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 강화,
가족정책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 지원에 힘쓰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녹취 김희정 / 여성가족부장관 >
지방이 국가 정책에서 혜택을 덜 보는 게 사실이다. 여성가족부라도 먼저 나서서 여성, 청소년, 위기가족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

원 지사가 강점으로 꼽는 중앙 네트워크가
제주 현안을 해결하는데 얼마나 기여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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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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