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소식] 한,중 현대미술 "한자리에'
김기영   |  
|  2014.07.25 12:54
한국과 중국의 작가 18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미술 작품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교감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입니다.
겹겹이 올려진 간판을 따라
도시의 흔적도 쌓였습니다.

빗물이 흘러내린 듯
세월이 스쳐간듯
빛바랜 공간만 남았습니다.

박능생 화가의 작품입니다.

테이프로 온 몸을 감은 남성이
허공으로 달립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작가 자신.

묶여있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모습이 담긴
리웨이 작가의 작품입니다.

한국작가 9명과 중국작가 9명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기당미술관이 마련한 한중 현대미술전입니다.

<인터뷰: 이경은/제주도립 기당미술관 학예연구사>
"훨씬 더 가볍고 유머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한국과 중국 작가들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시간과 공간의 장벽이 허물어지며
더 가까워진 한국과 중국.

이 두 나라의 미술적 교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을 통해
동시대적 작품 비교는 물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도 가능해진겁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 36점은
전통과 현대, 현실과 이상 사이의 묘한 여운도 전하고 있습니다.

한중 현대미술의 현재를 만날 수 있는 특별전.

<클로징>
"오는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공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