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열풍의 주역이죠?
제주올레길을 찾는 탐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백만명이 넘는 올레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올레꾼들이 가장 선호하는 올레길 코스는
7코스로 나타났습니다 .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제주 올레길에 부는 걷기 열풍이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
지난해 제주올레길을 다녀간 탐방객은 모두 126만여 명.
지난 2011년 이후 해마다 백만명 이상의 올레꾼들이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벌써 62만여 명의 올레꾼들이 찾아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보여행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인터뷰 : 백주연 / 관광객(경기도)>
"3년전에 한 번 왔었는데 바다풍경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 직장 동료들
데리고 왔다."
그 가운데서도 탐방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올레길은
서귀포 외돌개에서 월평구간인 7코스.
전체 탐방객의 32%인 19만 여 명이 다녀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릿지 : 김형준 기자>
"수려한 해안 경관을 간직한 올레 7코스는 도심과 접근성도 뛰어나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화순금모레 해변과 산방산, 용머리 해안을 지나
모슬포 군사유적지를 잇는
올레길 10코스와
해안도로가 인상적인 올레길 4코스도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습니다.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제주시 지역 올레길은
상대적으로 탐방객이 많지는 않지만
마니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미정 / 사단법인 제주올레 홍보팀장>
"올해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제주올레길 17, 18, 19코스에서 열린다. 제주시코스도 축제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힐링 여행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제주 올레길.
국내외 도보여행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