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물류대란 눈 앞, 대책은 ?
  • 세월호 참사 이후 제주-인천 항로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빚어진 해운 물류 차질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감귤 출하기 등 물류 성수기까지 지속될 경우 물류대란 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c.g in ###### 지난 한 해 동안 제주와 인천 항로 화물 물동량은 107만여 톤. 제주 전체 반입.반출되는 물동량의 8.7%였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제주와 인천을 오가는 뱃길이 끊기면서 화물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c.g out ##### 화물이 다른 항로로 몰리면서 병목현상마저 나타나 제때에 화물을 선적하지 못하고 2~3일씩 대기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선적규제가 강화되면서 물류비도 덩달아 올랐습니다.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부분을 감안할 때 화물 운송비는 두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한 수도권에서 제주로 반입되는 화물은 건설자재가 많아 건축비용 증가의 원인이 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같은 물류 차질이 감귤 출하기까지 지속될 경우 물류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제주-인천 항로의 여객선 재취항이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물선을 투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일종의 주택 담보 대출과 비슷한 선박금융을 활성화하고 정부와 선사가 공동 투자해 투자 지분 만큼 수익을 배분하는 선박공유제 도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터뷰:한승철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인천, 전라도 등 항로가 있는 지자체와 공조로 연안항로에 안전하고 쾌적한 신규 선박이 취항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제도 법제화가 필요하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제주지역 물류 차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면서 해운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과감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07.29(화)  |  최형석
  • 제주 올레길 탐방객 증가…7코스 가장 인기
  • 걷기 열풍의 주역이죠? 제주올레길을 찾는 탐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백만명이 넘는 올레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올레꾼들이 가장 선호하는 올레길 코스는 7코스로 나타났습니다 .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제주 올레길에 부는 걷기 열풍이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 지난해 제주올레길을 다녀간 탐방객은 모두 126만여 명. 지난 2011년 이후 해마다 백만명 이상의 올레꾼들이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벌써 62만여 명의 올레꾼들이 찾아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보여행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인터뷰 : 백주연 / 관광객(경기도)> "3년전에 한 번 왔었는데 바다풍경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 직장 동료들 데리고 왔다." 그 가운데서도 탐방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올레길은 서귀포 외돌개에서 월평구간인 7코스. 전체 탐방객의 32%인 19만 여 명이 다녀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릿지 : 김형준 기자> "수려한 해안 경관을 간직한 올레 7코스는 도심과 접근성도 뛰어나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화순금모레 해변과 산방산, 용머리 해안을 지나 모슬포 군사유적지를 잇는 올레길 10코스와 해안도로가 인상적인 올레길 4코스도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습니다.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제주시 지역 올레길은 상대적으로 탐방객이 많지는 않지만 마니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미정 / 사단법인 제주올레 홍보팀장> "올해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제주올레길 17, 18, 19코스에서 열린다. 제주시코스도 축제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힐링 여행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제주 올레길. 국내외 도보여행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 2014.07.29(화)  |  김형준
  • 광어양식산업 안정화 대책 추진…수매 '논란'
  • 제주특별자치도가 광어양식산업의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시식회와 소비촉진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합니다. 또 출하 단계에서 안전성 검사 단속을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제주발전연구원에 의뢰해 광어육상양식장의 생산총량제를 도출하고 이어 양식장 신규시설을 억제해 적정생산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번 대책을 수립하면서 양식수협에서 산지폐지와 같은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지속적으로 회복되지 않을 경우 제주도가 예산을 들여 광어를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2014.07.29(화)  |  양상현
  • 제주올레 탐방객 '외돌개~월평 7코스' 선호
  • 제주올레 탐방객은 서귀포 외돌개에서 월평구간인 7코스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제주올레 탐방객 62만명의 코스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32%인 19만여명이 7코스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번째는 화순에서 모슬포 구간인 10코스이며, 표선과 남원구간의 4코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고내에서 광령구간인 16코스와 한림에서 고내리까지의 15코스는 상대적으로 탐방객이 적어 중산간보다 해안변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2014.07.29(화)  |  양상현
  • 구제역·AI 확산 조짐, 축산당국 '비상'
  • 전국적으로 구제역 확산조짐에다 한동안 잠잠했던 고병원성 AI가 다시 발생하면서 제주도내 방역당국과 축산농가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최근 경북 고령의 양돈장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달여동안 잠잠했던 고병원성 AI도 전남 함평에서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시설 설치와 운영, 예방접종약품의 접종기록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이는 한편 방역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다음달 19일부터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회원과 가족의 참석을 자제하도록 주최측에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 2014.07.29(화)  |  양상현
  • 제주관공공사 사장 공모 마감…10명 지원
  • 제주관광공사 사장 공모가 어제(28일) 마감된 가운데 차기 사장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어제 3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공모 마감 결과 도내 인사 6명과 도외 인사 4명 등 모두 10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관광분야 전문경영인을 비롯해 대학 교수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을 선정해 다음달 5일 쯤 도지사에게 추천할 계획입니다.
  • 2014.07.29(화)  |  최형석
  • 대기업 편의점 진출…골목상권 '반발'
  • 백화점과 대형마트 중심의 사업을 펼쳐오던 신세계 그룹이 편의점 시장까지 사업범위를 넓히면서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적지 않습니다. 대기업의 편의점 시장 진출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은 설자리가 없어진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대기업도 편의점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해말 편의점 위드미를 인수한 신세계그룹이 최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겁니다. 신세계는 기존 편의점을 유인하기 위해 로열티와 위약금 제로, 24시간 영업 강제금지 등 3무 정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현재 위드미 점포는 전국 137개. 연말까지 천개매장을 출점하겠다고 밝힌만큼 진출 속도는 더 빨리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씽크:편의점 위드미 관계자> "24시간 꼭 운영 안해도 된다. 계약 도중 해지해도 위약금이 따로 없다. 공개설명회를 하고 있는데, 1천 4~500명 왔다 갔다." 이에 대해 제주도내 소상공인 단체들은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기업이 편의점 시장에 진출하는 것 자체가 골목상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소상공인은 점차 설자리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또 신세계는 편의점 사업을 통해 전체적인 구매 규모를 늘릴 수 있고, 이는 이마트의 구매력 증가와 원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특히 신세계 위드미의 경우 기존 편의점과 달리 생활 밀착형 상품을 주로 취급한다는 점도 우려사항으로 지적됐습니다. <인터뷰: 전계하/제주도슈퍼마켓협동조합 상무이사> "슈퍼마켓에서 취급하는 품목 위주로 (한다.) 편의용품보다는 생활밀착형 상품 위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당히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상생을 강조해온 대기업의 편의점 시장 진출. <클로징> "대기업의 진출로 편의점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반발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7.28(월)  |  김기영
  • "신세계 편의점, 제주진출 반대"
  • 신세계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편의점과 관련해 제주지역 상권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골목상권 소비자연맹은 오늘(28일)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산업 생태계를 무너뜨리는 대기업 편의점이 제주도에 들어와서는 안된다며, 제주도와 도의회는 대기업의 편법 출점과 위장개발 행태를 수수 방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지사 인수위원회의 직제개편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추진단이 경제정책과 소상공인 지원계로 직제 격하됐다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을 확대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4.07.28(월)  |  김기영
  • 제주지역 경제, 7년 동안 꾸준히 성장세
  • 지난 7년동안 제주지역 경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14 제주경제지표에 따르면 도내 총 인구와 자동차 보유대수, 수출실적 ,재정규모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관광분야의 경우 지난해 관광수입은 6조 5천억 원으로 관광객 천만 달성에 힘입어 지난 2007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4.07.28(월)  |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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