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면세한도 확대…JDC-JTO 불꽃 경쟁
  • 내년부터 제주지역 내국인 면세점의 구매 한도가 기존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50% 인상됩니다.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관광공사는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날선 경쟁을 해온 두 면세점은 앞으로 더욱 치열한 시장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JDC와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내국인 면세점은 관광객들이 돌아갈 때 들리는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면세 한도가 400달러로 제한돼 관광객들의 구매 욕구를 만족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했습니다. 내년부터 면세한도가 600달러로 50% 올르게 돼 이 같은 갈증이 어느정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JDC나 JTO면세점 입장에서는 더 다양한 브랜드들의 입점이 가능해지면서 20%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권오정 JDC 면세사업단 영업전략처장> "상품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불만들이 제기되고 있어 구매한도 상향이 되면 다양한 상품들 고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시장규모가 커진만큼 매출을 늘리기 위한 JDC와 JTO의 신경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다소 개선되기는 했지만 그동안 매출 확대를 위해 날선 경쟁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할인 행사에 더 큰 폭의 할인 이벤트로 맞대응 하는가 하면 공항내에 JTO 면세점 인도장은 바로 옆에 JDC의 간이 면세점 설치로 쫓겨나다시피 옮겨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규모를 앞세운 경쟁적인 마케팅에 JTO 측에서는 볼멘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JTO관계자> "아직 좋은 분위기인데 이전하는 위치가 너무 협소해서 옮긴다고 해도 효율성을 따진다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때문에 당장 그동안 가격대가 높아 입점시키지 못했던 브랜드들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은 한층 격화될 전망입니다. 면세점의 구매한도가 인상되면서 시장규모가 커지고 매출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시장 쟁탈전이 소모적으로 흐를지 아니면 동반 성장의 효과를 발휘하게될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08.07(목)  |  최형석
  • 제주특산품 판로 다양화 된다
  • 중소기업의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판로개척인데요. 도내 중소기업과 대기업 유통 업체가 직접 만나 서로 얼굴을 맞대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제주특산품의 판로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달콤한 감귤부터 돼지고기 가공 식품까지, 신선하고 맛좋은 제주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기업 유통회사와 도내 중소기업이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제주도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마련한 제주산품 판매상담회입니다. <인터뷰: 고자명/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특산품을 홍보할 수 있고 판로를 촉진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하고 있다. 행사를 통해서 중소기업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서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도내 업체는 모두 41곳. 그동안 제품 판로 확보가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만큼, 이번 상담회에 거는 기대는 높습니다. <인터뷰: 오영익/ ○○영농조합법인 대표> "이번에 이런 행사가 우리 지역의 영세 업체들이 수도권에 진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제품 홍보와 함께 구매 담당자와의 직접 상담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유통 회사는 지역 중소기업과 직접 만나는 행사는 처음이라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제주산품의 경우 소비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어 서로에게 윈윈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한규천/ e마트 신선식품 담당> "당연히 제주도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홍보하다 보면 더 많은 고객한테 'e마트가 제주도, 제주도가 e마트' 이러한 청정 이미지가 서로 연계돼서 더 많은 발전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이번 판매상담회가 제주특산품의 국내시장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8.07(목)  |  김기영
  • 한국은행,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에게 15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임금지급과 원자재 대금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신용 중소업체로 지원한도는 업체당 3억원 이내,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으로는 6억 원 이내입니다. 대출 기간은 1년 이내로 연리 1%의 금리가 적용되며 다음달 5일까지 도내 금융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2014.08.07(목)  |  김기영
  • 세계지질공원 숙박업소 '지오하우스' 선정
  • 세계지질공원을 테마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하는 지오하우스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질트레일 개발에 따른 관광상품 확대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변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소규모 숙박업소을 대상으로 지오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숙박시설에는 세계지질공원을 테마로 최대 1천만원 상당의 인테리어와 실내디자인, 소품 등이 지원되고 지오하우스로 인증받게 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산방산.용머리해안과 서귀포 주상절리대, 만장굴 지역에 위치한 숙박업소를 시작으로 지원대상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4.08.07(목)  |  최형석
  • '관광질서 저해 행위' 여전…道 단속 강화
  • 무등록 여행알선이나 무자격 관광안내 같이 관광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가 끊이지 않음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무자격 통역안내 33건, 무등록 여행알선 65건 등 118건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11건은 행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자치경찰, 관광협회와 합동 단속반을 운영해 여행업체가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해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 안내를 하는 행위, 인터넷을 이용해 무등록 여행을 알선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해 필요한 경우 사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 2014.08.07(목)  |  조승원
  • 최갑열사장 취임..."시내 면세점 반드시 진출" <수정>
  • {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취임 } 제3대 제주관광공사 최갑열 사장이 오늘(6일) 취임했습니다. 최 사장은 오늘 오전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글로벌 통합관광마케팅을 강화해 제주를 세계 최고의 섬 관광지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임기안에 시내 외국인면세점 사업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최갑열 사장의 취임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제주관광을 책임있게 선도할 컨트롤 타워 등 제주관광공사의 역할과 기능을 보다 내실있게 다져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취임 초기에는 사업성과의 극대화에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 경영혁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자 합니다. 조직, 인사, 재무 등 경영 효율성을 배가하고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제주관광공사가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전 임직원과 경영쇄신에 임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사의 유일한 수익사업인 면세사업과 관련한 제도개선에 총력을 경주하고 시내 외국인면세점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 2014.08.06(수)  |  최형석
  • 제주산 한라봉· 천혜향 '미국 수출' 전망
  • 제주산 한라봉과 천혜향이 미국에 수출될 전망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는 미국이 한라봉과 천혜향 수입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미국 연방관보에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입법예고 내용에서는 더뎅이병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식물검역증명서를 첨부하고 과실 표면을 살균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한 경우 제주에서 생산된 온주밀감과 한라봉, 천혜향을 수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국 연방규정은 2달 동안 의견수렴 기간을 거친 뒤 올해 내로 최종 발효될 예정입니다. 한라봉과 천혜향은 지난 2003년, 한국산 감귤에서 궤양병이 발견되자 미국 측이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 2014.08.06(수)  |  조승원
  • 제2의 제주소주 출시…주류시장 지각변동
  • 제주도내 두번째 지역소주가 출시됐습니다. 지난 40여년 동안 한라산 중심의 도내 주류 시장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공장입니다. 생산라인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제주 소주. 제주의 천연암반수를 주원료로 한만큼 부드러운 맛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창규/ (주)제주소주 공장장> "제성실에 내려가는 물은 지하수를 직접 공급한다. 탱크에 저장하지 않는다. 미네랄을 함유한 물로 직접 술을 제조하고 있다." 제주도내 두번째 지역소주인 제주소주가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소주시장에는 '한 지역, 한 회사'라는 원칙이 이어져 온 만큼, 제2의 지역소주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적으로 처음입니다. 그 출발탄이 된 제주소주는 제주의 청정자연과 차별화된 맛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문홍익/ (주)제주소주 대표이사> "전국 방방 곡곡에 공급할 것이다. 마케팅이 필요한데 우리의 자본력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서 아주 훌륭한 기업들과 컨소시엄도 할 것이다. 전 세계를 그렇게 해서 갈 것이다." 이번 제주소주의 출범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도내 주류산업의 발전을 유도하는 자극제가 될 것이란 기대와 함께, 한정된 시장 속에서 지역업체끼리의 무리한 경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겁니다. <스탠드> "향토기업 한라산의 아성에 제주소주가 정식으로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제주 주류시장에 어떠한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8.06(수)  |  김기영
  • 내년부터 면세점 구매한도 600달러 확대
  • 내년부터 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의 면세한도가 기존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확대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세법 개정안을 통해 면세한도를 상향 조정했다며, 관세법과 시행규칙 개정 절차를 걸쳐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내 신라와 롯데, 갤러리아 면세점 이용객의 경우 600달러까지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함께 JDC 면세점 등 국내선 전용 면세점의 한도도 600 달러로 확대됐습니다.
  • 2014.08.06(수)  |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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