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제주소주 출시…주류시장 지각변동
김기영   |  
|  2014.08.06 16:44
제주도내 두번째 지역소주가 출시됐습니다.

지난 40여년 동안
한라산 중심의 도내 주류 시장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공장입니다.

생산라인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제주 소주.

제주의 천연암반수를 주원료로 한만큼
부드러운 맛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창규/ (주)제주소주 공장장>
"제성실에 내려가는 물은 지하수를 직접 공급한다. 탱크에 저장하지 않는다. 미네랄을 함유한 물로 직접 술을 제조하고 있다."


제주도내 두번째 지역소주인 제주소주가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소주시장에는
'한 지역, 한 회사'라는 원칙이 이어져 온 만큼,
제2의 지역소주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적으로 처음입니다.

그 출발탄이 된 제주소주는
제주의 청정자연과 차별화된 맛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문홍익/ (주)제주소주 대표이사>
"전국 방방 곡곡에 공급할 것이다. 마케팅이 필요한데 우리의 자본력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서 아주 훌륭한 기업들과 컨소시엄도 할 것이다. 전 세계를 그렇게 해서 갈 것이다."

이번 제주소주의 출범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도내 주류산업의 발전을 유도하는 자극제가 될 것이란 기대와 함께,
한정된 시장 속에서
지역업체끼리의 무리한 경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겁니다.

<스탠드>
"향토기업 한라산의 아성에
제주소주가 정식으로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제주 주류시장에 어떠한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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