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전기차 225대 보급..내일부터 신청 접수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6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제주도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공모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전기차는 225대로 충전기 설치가 가능한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도민이나 기업은 1대에 한해 도내 19군데 전기차 판매대리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조대상자로 선정되면 차량가격에 관계없이 구입비 2천300만원, 충전기 700만원 이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모부터 우선보급대상 가운데 국가유공자 범위가 당초 상이등급 1~3급에서 7급까지,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1~14급까지로 확대됐으며 전기택시와 전기화물승용차도 보급됩니다.
  • 2014.08.05(화)  |  조승원
  • 세월호 이어 태풍까지.. 관광업계 '직격탄'
  • 세월호 참사로 타격을 입은 제주 관광업계에 지난 주말,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대규모 예약 취소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았지만 이번에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더 강력한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 도내 관광업계의 한숨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주말 태풍 나크리로 출입이 통제됐던 이호 테우 해변. 한창 피서객들로 붐벼야 할 때지만 찾는 발길이 뜸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됐지만, 태풍과 맞물려 이용객들이 줄면서 예년같은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크리에 이어 강력한 태풍 할롱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상가 업주들은 올 여름 장사를 망치게 됐다며 울상입니다. <씽크:상가 점포 업주> "8월 15일쯤 되면 해수욕장도 끝날 판인데 태풍이 또 오면 장사 접어야 한다. 장사 많이 해봤지만 올해 해수욕장은 최악이다." 태풍이 없었던 지난해 7월과 8월, 두 달 동안 100%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였던 렌터카 업계. 그러나 태풍 나크리가 내습한 지난 주말 90% 가까이 예약이 취소됐고, 다가오는 태풍 할롱 때문에 예약 취소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창희/렌터카 업체 관계자> "바로 이어서 오는 태풍이 있어서 만약 영향을 받게 되면 여름철 전체 매출액 가운데 30% 이상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나크리로 절반 이상 예약이 취소됐던 호텔과 골프업계도 또 다시 대규모 예약 취소 사태가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신일웅/호텔 관계자> "객실이든 골프장이든 예약 취소가 많이 발생했다. 태풍이 또 예상되는데 예약 취소되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조치하고 있다." 전세버스 업계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수학여행단 예약 취소가 잇따른데 이어 연이은 태풍에 크루즈선 입항 여부도 불투명해지면서 실어나를 승객들이 뚝 끊길 위기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한창 성수기여야 할 도내 관광업계가 나크리에 이어 태풍 할롱까지 연이은 태풍의 여파로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8.04(월)  |  김용원
  • 강풍에 폭우까지...농민들 속탄다
  • 태풍 나크리가 몰고 온 강한 바람과 폭우로 인해 농민들이 애써 키운 농작물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참 자라야 할 참깨와 콩 등 밭작물은 물론 출하기를 맞은 수박들까지 폭우에 잠겼습니다. 김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한 콩밭입니다. 태풍 나크리가 지나간지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물이 빠지지 못한채 고여 있습니다. 물에 잠겼던 이파리는 절여졌고, 강한 바람에 줄기는 꺾였습니다. 특히 올해 중산간 지역에는 잦은 안개로 저온 현상이 계속돼 농작물 생육이 부진했던터라, 농가들에게 이번 태풍은 더 막막하게 다가옵니다. <인터뷰: 강동운/ 서귀포시 안덕면> "농사가 잘되게 하려고 무지 노력하고, 매일 농사만 신경쓴다. 비만 오고 날씨가 안 좋으니까 병 걸려서 콩이 수확될지 걱정이다." 태풍 나크리가 몰고 온 강한 비바람으로 도내 곳곳에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창 생육중인 참깨와 콩 등 밭작물의 잎줄기가 손상됐고, 수확을 앞두고 있던 수박도 당도가 뚝 떨어져버렸습니다. <스탠드>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농가들의 걱정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태풍 할롱은 태풍 나크리보다도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입니다. 또 강한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잇딴 태풍은 농작물 생육에 치명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양수/ 道 농업기술원 농업환경담당> "이번에 비가 다시 온다고 하면 유실될 확률이 높다. 하우스는 지반이 약해서 강한 바람에 파손될 우려도 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태풍 할롱에 대비해 병해충 방제와 시설 점검 등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8.04(월)  |  김기영
  • 지질공원 재인증 현장평가…다음달 '결과'
  • 제주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지 4년만에 재인증을 위한 현장평가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는 다음달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지질공원총회에서 발표됩니다. 제주가 세계적인 지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사계리 용머리 해안을 찾았습니다. 4년마다 이뤄지는 재인증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현장평가를 위해섭니다. 평가단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지질공원 지정 당시 권고사항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핍니다. 해설사의 설명에는 일단 흡족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녹취:기 마티니 세계지질공원 운영위원> "뛰어난 설명에 정말 감명받았다." 4년 전 지질공원 지정 당시 과학적인 분야가 중심이었다면 재인증 평가는 지질자원의 보존과 활용이 주된 평가 대상입니다. 지역주민의 참여도와 소득과의 연계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평가단은 원희룡 도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이나 지질공원 트레킹 등 지질공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다만 전문가의 부족과 이를 활용하는데 다소 연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녹취:기 마티니 세계지질공원 운영위원>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너무 규모가 작다. 지질 전문가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러 분야 전문가들도 필요하다." 원희룡 도지사는 지적 사항에 대해 적극 보완할 뜻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환경 보존에 중심을 둔 개발정책을 재차 강조하며 이해를 구했습니다. <녹취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전문가 배치하는 문제나 협력체계를 갖추는 문제 등 인력의 퀄리티와 시스템에 대해서는 저희가 강화하겠다."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은 4년마다 실시되는데 매우 엄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개선 사항을 권고하고 그 이후에도 이행되지 않으면 아예 지질공원 네트워크에서 삭제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주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인증 받기 위해서는 일정 기준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최종 결과는 다음달 19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지질공원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가 세계적인 지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08.04(월)  |  최형석
  • 제4회 글로벌 제상대회 10월 29일 개막
  •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가 오는 10월 29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시내에서 열립니다. '세계를 향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회부터 3회까지 구축된 네트워크를 토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마켓 설명회와 해외 바이어 미팅 등이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제주상공회의소는 학계와 경제계 대표들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구개외 제주출신 상공인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2014.08.04(월)  |  김기영
  • 해양수산硏, 바지락 방류모델 개발 착수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바지락 자원 회복을 위해 새로운 방류모델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지금까지 어린 바지락을 방류하던 것을 국내 처음으로 0.3mm 크기의 유생단계에서 방류해 그 효과에 대한 실증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수정된지 20일 정도 지난 바지락 유생을 이달 초 종달리 해안가에 방류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2년 부터 방류된 바지락 종묘는 55만 마리로 생존율은 9에서 15%로 나타났습니다.
  • 2014.08.04(월)  |  최형석
  • 광어 질병 예방시스템 효과…폐사율 감소
  • 광어 양식장에서의 치어 질병 예방시스템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광어 위생사육수조시스템을 광어 양식장에 도입해 3개월 동안 실증시험 한 결과 치어 폐사율이 15% 저감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FRP 수조의 경우 질병 예방시스템을 적용하지 않은 곳보다 50% 생존률이 향상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광어 양식장에서 질병으로 폐사한 양은 6천900여 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4.08.04(월)  |  최형석
  • 태풍 '할롱' 북상…'병해충 방제' 당부
  •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소멸된데 이어 제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함에 따라 농작물에 대한 병해충 방제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오늘(4일) 태풍 나크리로 많은 비가 내려 토양이 매우 습하고, 흐린 날이 계속돼 병해충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태풍 할롱이 북상하기에 앞서 병해충 방제 등의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노지감귤의 경우 날씨가 갠 뒤 검은점무늬병이나 궤양병 방제를 하고, 타이벡 필름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밭작물의 경우에는 병해충 방제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이 빠져 나갈 도랑을 정비하고 당근이나 잎마늘은 태풍이 소멸된 뒤에 파종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4.08.04(월)  |  조승원
  • 제주-대구노선 취항 한달 평균 탑승률 94%
  • 제주항공이 제주-대구 노선 신규 취항 후 만석에 가까운 높은 탑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제주-대구 노선 취항 후 한달동안 2만3천여 석 가운데 2만 1천여 명이 탑승해 평균탑승률 94%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탑승률은 제주항공의 다른 3개 국내선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제주항공은 이달 들어서도 예약률이 90%를 넘고 있어 취항 초반 높은 탑승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2014.08.04(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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