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출한 행정 조직개편안에 대한
도의회 심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규모를 확대하는 서울본부 문제와
도청 내 업무 분장의 불균형이 논란이 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30일)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서울본부 인원이 현재 9명에서 18명으로 2배 증원되고 있는데
소관사무는 종전과 다르지 않은 상황에서
증원을 하는 이유가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행정부지사는 11개 실.국을 관할하는 반면
정무부지사는 1개만 맡게 돼 있어
도청 조직 내에 업무 불균형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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